안탕은 전생에 연인 성청풍과 그 가족의 독한 손에 가문이 몰락하고 한을 품은 채 죽음을 맞았다. 할아버지의 생신연 밤으로 환생한 그녀는 복수를 맹세한다. 연회에서 물에 빠졌다가 구조된 그녀는 원수 야형과 우연히 마주친다. 전생의 기억을 무기로 한 걸음씩 판을 짜며 권력을 빼앗고 죄증을 모아 모두의 위선 가면을 찢어발기고, 숙적 야형과 계약 관계를 맺는다. 함께 복수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스며들어 이용에서 깊은 사랑으로 변해간다. 결혼식 당일, 안탕은 충격적인 진실을 폭로해 성가를 나락으로 밀어 넣는다. 복수를 마친 그녀는 야형과 진심을 나누고 함께 새 삶으로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