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팡과 대군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수팡이 외동딸이고 어머니가 병환으로 늘 곁에서 돌봐줄 사람이 필요해 어쩔 수 없이 대군에게 데릴사위가 되어 달라고 청한다. 대군의 가족은 이 사실을 알고 적잖은 소란이 일어나지만, 다행히 대군의 수팡에 대한 사랑 덕분에 결국 가족의 동의를 얻어 수팡의 데릴사위가 된다. 마을 사람들은 이 일에 대해 수군수군하며 마음속으로 대군을 얕보지만, 수팡은 이 말을 듣고 당당히 맞선다. 그러던 중 대군은 마을의 소문이 사실 수팡의 고모인 철단네가 꾸민 일임을 알게 된다.
로그인 하고 대화에 참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