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술에 능한 소녀 무양은 재앙을 피하기 위해 산에서 내려와 병약한 총수 배학명과 결혼한다. 그녀는 의술로 그의 목숨을 구하지만, 호문의 음모에 휘말리게 된다. 강가의 사당에 숨겨진 독, 남가의 운수 갈취 복수, 사숙의 육체 탈취. 두 사람은 가짜 부부에서 진심으로 의지하는 사이가 되고, 무양은 배학명을 살리기 위해 금술을 펼치다 죽음에 이르지만, 배학명은 자신의 피로 무양을 구하며 반전을 맞이한다. 마지막에 배학명은 한쪽 무릎을 꿇고 "빚진 결혼식, 지금 갚을게!"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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