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과 계급을 뛰어넘는 사랑. 한쪽은 오직 자신의 명예뿐, 다른 쪽은 왕실의 핏줄. 하인인 포브는 자신의 주인이자 왕자인 틴나콘을 사랑하게 된다. 가족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포브는 그를 존경하며 연인으로 삼고 싶어 한다. 그는 사랑에 계급도, 신분도, 성별도 없으며, 사랑은 존엄을 지닌다고 굳게 믿는다. 하지만 그런 사랑은 조롱만 받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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