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숲속, 불을 뿜는 용과 마법을 부리는 고양이들이 함께 살고 있다. 태어나기 전에 친부모를 잃은 용은 우연히 만난 어미 고양이에게 길러졌다. 고양이들에게 있어 용은 하늘을 날고 불을 뿜는 '조금 특별한 고양이'일 뿐, 가족으로 받아들여졌다. 숲속에 사는 고양이들은 저마다 다른 성격과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다. 용은 어미 고양이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늘 숲속의 고양이들과 함께하며 그들을 지켜준다. 고양이들은 그를 다정하게 '날개 아저씨'라고 부른다. 한편, 인간의 눈에는 이 용이 경외를 담아 '묘룡'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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