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기, 이란 동부 도시 투스에서 어린 노예 시타라는 노예 상인에게 학자 집안에 교육을 맡겨진다. 처음에는 도망치려 했지만, 지식의 중요함을 배우게 되고, 여주인 파티마에게 딸처럼 사랑받으며 유클리드의 '기하학 원론' 등 많은 지식을 익힌다. 집안의 후계자 무함마드가 학문 연구를 위해 니샤푸르로 떠난 지 8년 후, 투스는 몽골의 습격을 받는다. 시타라는 톨루이의 군대에 포로로 잡히고, 파티마는 시타라를 지키다 살해당한다. 또한 '기하학 원론'도 빼앗긴다. 몽골로 끌려간 시타라는 몽골에 대한 복수를 꿈꾸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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