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은 외롭게 반평생을 살다가 유지강을 입양한 후에야 가족을 얻었다. 조카 유부귀는 그녀를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고 오랫동안 착취했다. 양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지강은 눈물을 머금고 벽돌공장에서 막노동을 하며 5년 동안 매달 적은 돈을 부쳤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남은 동전으로 산 복권이 20만 위안에 당첨되었다. 희망에 차서 집에 도착했지만, 마당은 황폐해지고 양어머니는 착취당해 병들어 뼈만 남았다. 유부귀는 상속을 이유로 그를 쫓아냈다. 지강은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고, 상금으로 어머니를 치료하기로 결심했다. 양어머니의 마지막 소원은 단지 국수 한 그릇을 다시 먹는 것이었다. 지강은 눈물을 머금고 어머니를 꼭 안으며, 남은 인생을 함께하며 혈연을 초월한 사랑을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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