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을 무조건 취소하고 싶은 아가씨 vs 어떻게든 결혼하고 싶은 왕태자, 전대미문의 러브 어택 방어전이 지금 막을 올린다! 레티시아는 왕태자 클라크의 약혼녀. 지옥 같은 혹독한 왕태자비 교육에 지쳐 있던 그녀는, 클라크가 다른 아가씨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한다. 폐하께서 마음이 변하신 건가? 그럼 약혼 취소? 만세! 그녀는 신나게 바로 시골 영지로 도망쳐 자유로운 생활을 만끽한다. 그런데 그때, 클라크가 왠지 모르게 시골로 그녀를 찾아온다? 나와 너의 약혼은 아직 취소되지 않았어. 지금 와서 그런 말을 해도 곤란할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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