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북한을 탈출한 여성 혜순(김민하 분)이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며 낯선 사회의 규칙과 내면의 외로움에 맞서는 고뇌를 그린다.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그녀가 불안했던 모습에서 점차 자신감을 키우고 과거와 화해하는 개인적 성장과 해방의 과정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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