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뷰 지도 PD 수인이 팀을 이끌고 괴소문이 도는 살목지 저수지로 보충 촬영을 떠난다. 이전에 촬영한 자료에서 설명할 수 없는 인영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팀은 당일 안에 재촬영을 마쳐야 하지만, 저수지 구역에 들어서자마자 기이한 일들이 연달아 발생한다. 카메라에 아무도 없는 그림자가 잡히고, 행방불명된 선배가 갑자기 나타나며, 물속에서 희미한 속삭임이 들려온다. 밤이 깊어지자 신호가 점점 사라지고, 팀원들은 차례로 기묘한 상황에 휘말린다. 어두운 저수지 깊은 곳에서, 무언가 물소리를 따라 그들에게 천천히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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