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은행 엘리트 리이페이(탄젠츠 분)는 투자 실패로 인해 실연과 실직의 이중고에 빠진 상하이 표류 소녀 첸페이(왕추란 분)와 우연히 룸메이트가 되고, 직장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의 상처를 안고 일상 속에서 부딪히며 결국 달콤한 사랑을 이루게 된다. 이 드라마는 생활 속 마찰을 통해 같은 지붕 아래에서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웃음 가득한 일상을 세밀하게 그려내며, 가벼운 코미디 톤으로 현실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존심 강한 투자은행 엘리트 리이페이는 점차 허식을 벗고 진정한 인간미를 느끼게 되고, 빚에 시달리던 상하이 표류 첸페이는 직장에서의 자신감을 되찾으며 성장한다. 처음에는 서로에게 지지 않으려던 두 사람은 서로의 인생의 나락에서 서로를 지탱하고 치유하며, 어른들의 균형 잡힌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드라마는 홍주의 소설 《우리는 함께 살고 있다》를 원작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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