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임원 브래드와 일라이저는 월드컵 최고 스폰서십을 따내기 위해 터무니없을 정도로 대담한 콘돔 브랜드 협업 제안을 내놓는다. 한 방에 이름을 날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술에 취해 벌인 추문으로 완전히 국민적 공공의 적이 되고 만다. 목숨을 부지하고 무사히 빠져나오기 위해 두 사람은 전 세계를 누비는 광란의 도피를 시작하고, 스포츠 마케팅 업계의 혼란 속에서 더욱 미친 작전으로 닥쳐오는 골칫거리와 추격을 피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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