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총아 육정소는 암살로 시력을 잃은 후 장원에 은거하며 고액 연봉의 가정부를 구한다. 궁지에 몰린 임소만은 신분을 숨기고 중년 아주머니로 위장해 지원하여, 영리함과 전문성으로 그의 전담 간병인이 된다. 두 사람은 함께 지내며 서로를 싫어하다가 점차 가까워지고, 임소만은 육정소가 어둠의 그늘에서 벗어나도록 돕고, 육정소는 임소만의 생동감에 감화되어 함께 육가 내부의 갈등과 과거의 그늘을 풀어내며, 마침내 장애를 넘어 함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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