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실패한 적 없는 보석 도둑, 마지막 한 건을 마치고 은퇴하려던 그가 중년의 실의에 빠진 엘리트 임원과 뜻밖의 동맹을 맺고, 함께 판을 짠다. 한편, 직장에서 곤경에 빠진 에이스 형사는 단서를 하나씩 추적하며 그들을 겨냥하고, 더욱이 조직폭력배 강도들이 은밀히 숨어들어 판을 흔들 준비를 한다. 사마귀가 매미를 쫓고, 참새가 그 뒤를 노리듯, 규칙과 도덕의 경계가 무너질 때, 운명을 뒤엎는 이 거대한 범죄에서 과연 누가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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