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부모는 장남 채건봉을 몹시 편애하며, 그의 중매를 돕기 위해 둘째 아들 채건군이 밖에서 일하다 사고를 당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채건군이 돌아와 진실을 알게 되고, 가족에게 학대받고 돈을 빼앗기는 등 실망을 거듭한 끝에 가족과 결별한다. 이후 그는 열심히 일하며 성공 가도를 달린다. 한편 편애하던 가족은 연이어 어려움을 겪고, 채건군은 과거의 원한을 내려놓고 착한 숙부와 숙모를 지키며 자신의 힘으로 새로운 인생을 개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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