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판치치는 가족과 함께 진화산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던 중, 예상치 못하게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다. 남편 탕더는 부모에게 의존하는 마마보이로, 판치치는 다시 아이를 낳을 자신이 없어 둘째 임신 시험 계획을 제안한다. 시험 기간 동안 집안은 난리법석이고, 탕더는 가사에 무관심하며, 시어머니는 그녀의 육아와 집안일을 트집 잡고, 시아버지는 손자가 태어나기만을 고대한다. 게다가 탕더는 직장 스트레스로 그녀와 자주 다툰다. 이런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두 사람은 점차 서로를 돌보는 법을 배우고, 가정과 직장의 이중 책임을 함께 짊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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