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보안검색요원 김희주(박보영 분)는 밀수 조직의 금괴를 우연히 손에 넣게 되면서 순식간에 표적이 되어, 탐욕과 배신으로 가득한 어두운 세계에 휘말리게 된다.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 정체를 드러내며 서로를 죽이고 아무도 살아남지 못한다. 공포와 소유욕이 통제 불능으로 번지면서, 자신조차도 서서히 삼켜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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