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조이 데이셔널 분)와 라스(찰리 콕스 분)가 헤어진 후, 그들의 사랑스러운 강아지 모프가 풀이 죽어 버리자, 두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어색한 공동 양육 생활을 시작해야만 한다. 모프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라스는 플로리다로 급히 휴가를 떠나기로 하지만, 뜻밖에 갑자기 나타난 애나와 마주치게 된다. 모프가 점차 활기를 되찾아 가면서, 사랑하는 강아지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과정은 우연히도 두 사람 사이에 오래도록 잊혔던 불꽃을 다시 피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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