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육천은 풍요로운 삶을 갈망했지만 성공을 좇느라 소중한 사람과 일을 많이 놓쳤다. 다시 대학 시절로 돌아온 그는 재개발이 가져온 기회를 잡아 착실히 창업의 길을 걷기로 결심한다. 함께 지내며 육천은 504호 기숙사의 평범해 보이던 룸메이트들이 사실 남다른 배경을 지녔음을 알게 된다. 게임을 좋아하는 한동은 동북 지역의 유명 가문 출신이고, 과묵한 조일범은 대기업 후계자이며, 성격이 활발한 진자앙도 독특한 성장 과정을 지녔다. 앞선 안목과 풍부한 경험으로 육천은 점차 동료들의 인정을 얻고 특색 양식 공급망을 통합하며 해외 파트너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