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의 작은 재신이 수박 먹방으로 옥황상제의 미움을 사 인간 세상으로 강등당해, 갓 부잣집 심가에 시집온 시골 처녀 전다다가 된다. 전다다는 처음부터 시집식구들에게 환영받지 못하고, 급기야 남편의 죽마고무 부만칭의 계략에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다. 전다다는 모든 것을 알고 원래 주인의 운명을 바꾸고 인생의 정점에 오르기로 결심한다. 그때, 심가 사람들은 우연히 전다다의 마음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고, 자신들이 심 부친과 부만칭의 계략 대상이었음을 알게 된다. 처음에는 그녀의 말을 믿지 않고 일부러 이간질하는 것이라 여기지만, 마음 소리가 하나둘 현실이 되자 그제서야 그녀의 말이 모두 사실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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