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간쑤성 유일의 국경 현인 쑤베이현 마종산진, 이 고비 국경의 뜨거운 땅에서 펼쳐진다. 마종산진은 연이어 '전국 선진 기층 당조직', '전국 민족 단결 진보 모범 집단', '전국 첫 평안 국경 모범 향진' 등의 영예를 안았다. 이 드라마는 한 통의 실명 신고 단서를 실마리로, 국경을 20여 년간 지켜온 기층 간부 차오거투가 기업 간 동종 경쟁에서 비롯된 오해로 실명 신고를 당하고, 문제를 '확실히 입증'하는 듯한 여러 장의 사진 때문에 사리사욕을 챙기고 생활 풍기가 문란하다는 유언비어의 소용돌이에 빠져 거대한 여론과 가정의 압박을 견디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