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슈퍼드 가문의 친아들 에이드리언은 수년간 행방불명이었다가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가족이 입양한 ‘완벽한 아들’ 데이먼만을 극진히 아끼는 집에서 그는 굶주리고 누명을 쓰고 매를 맞는다. 데이먼의 생일날, 그는 독살당하고 누명을 뒤집어쓴 채 맞아 죽는다. 그러고는 몇 년 전으로 되살아난다. 이번에는 미련 없이 집을 떠난다. 오직 그만이 아는 미래를 이용해, 자신을 내쫓은 가문을 파멸시킬 제국을 세운다. 그가 기어 돌아올 거라 확신했던 가족은 그의 성공을 지켜보다가, 그의 학대와 데이먼의 거짓말을 알게 되고 그를 집으로 돌아오라고 애원한다. 하지만 이미 너무 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