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엘레나는 남자친구 브로디의 아이스하키 경력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세 가지 일을 병행했다. 그의 우승 축하 파티가 열린 밤, 그녀는 브로디가 스폰서의 딸 세레나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드레스가 찢기는 수모를 당하며 사람들 앞에서 망신당했다. 눈물을 흘리며 도망치던 그녀는 하키계의 '얼음 신' 리암의 품에 안겼다. 그는 6년 동안 그녀를 몰래 사랑해 왔다. 그녀가 스스로를 찾도록 돕는다는 명목 아래, 그는 그녀를 자신감 넘치는 여성으로 바꿔 놓았다. 자선 갈라에서 그는 그녀를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슈퍼스타가 자신 같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한 엘레나는 망설였다. 세레나와 브로디는 그들을 파멸시키기 위해 손을 잡았다. 소문을 퍼뜨리고 라이벌들을 매수해 리암의 선수 생활을 끝낼 부상을 입히려 한 것이다. 위기 속에서 엘레나는 각성했다. 더 이상 보호받기만을 기다리는 여자가 아니라, 그에게 경고하기 위해 빙판으로 달려갔다. 진실이 밝혀지고 악당들이 몰락했을 때, 엘레나는 자신의 힘과 부인할 수 없는 사랑으로 그의 곁에 설 자격이 있음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