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과부 진은 윌슨 후작 저택의 유모로 지원한다. 뜻밖에도 그녀는 1년 전 사원에서 만났던 로리 윌슨과 다시 마주친다. 진은 자신의 아기가 세상을 떠난 남편의 아이인 것처럼 거짓말하고 윌슨 후작 곁에서 극도로 경계한다. 그러나 로리는 첫눈부터 그녀가 낯설지 않다고 느끼며 계속 시험한다. 잔혹한 모함과 후작의 압박에 맞서 진은 버티기 위해 싸우고, 로리는 마침내 진이 자신의 진정한 사랑임을 깨닫는다. 한 구출 사건이 진실을 드러내며 두 연인과 그들의 가족을 다시 하나로 맺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