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살 때 사무엘은 요양원에서 마음과 다리를 치유해 준 세이지를 만난다. 16년 후 그랜트 가문의 가장이 된 그는 그녀를 찾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오랜 수색에도 성과가 없던 중, 강제로 결혼을 강요당한 스미스 가문의 둘째 딸이 그의 삶에 들어온다. 오랜 사랑, 예상치 못한 결혼, 그리고 유머가 어우러진 여정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