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령촌 초봄, 심면은 집안의 남쪽 비탈 목화밭을 물려받아 심녕, 하천 그리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정성껏 종자를 고르고 싹을 틔우며 땅을 고르고 씨를 뿌린다. 사계절이 흐르는 동안 모두가 흙의 성질과 모종의 형세에 맞춰 목화 모종을 세심하게 돌보며, 솎아내기와 북주기부터 물길을 끌어 밭을 지키고, 목화를 따서 말리고 씨를 남기는 것까지每一步都踏实有序. 심면도 농사 협업 속에서 경험을 쌓아 새하얀 목화 솜이 비탈을 가득 덮게 하고, 근면과 지혜를 마을 생활에 녹여내며 한 철의 좋은 목화가 온 언덕의 풍년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