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속 아름답고 화려한 여배우들, 카메라 밖은 또 다른 세상이다. 제작소의 은밀한 규칙은 캐스팅부터 시작된다. 배역을 원한다면 먼저 몸을 내줘야 한다. 오디션실의 탐색부터 촬영장 휴게실의 완전한 점유까지, 아름다운 겉모습 아래엔 고개 숙일 수밖에 없는 거래가 있다. 규칙은 계약서에 적히지 않지만, 강제로 벌려야 하는 다리 위에 적힌다. 카메라는 촬영 중이고, 진짜 연기는 카메라가 멈춘 뒤에 시작된다. 뜨고 싶어? 먼저 규칙에 철저히 농락당하는 법을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