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매 완완은 환생 후 세세를 절벽 아래로 밀어 떨어뜨리고 진북후부 넷째 아가씨 자리를 빼앗는다. 세세는 절벽에서 떨어졌으나 죽지 않고 태자와 진국장군 심북전에게 구조된다. 연화 태반과 총명함으로 황제의 인정을 받아 의녀가 되고 공주에 봉해진다. 완완은 몸을 이용해 사형, 호위, 병부낭관을 매수하지만 번번이 충성을 얻지 못한다. 궁중 연회에서 원수가 만나자 세세는 증인을 대동하고 전각에 올라 대질한다. 세 번의 심문 끝에 완완에게 태반이 없고 실은 환생한 자임이 드러나 사형수 감옥에 갇혀 가을 처형을 기다린다. 세세는 후부로 돌아가 심북전과 혼인하고, 모든 일이 매듭지어진 뒤에야 진정으로 마음을 열고 서로를 맡긴다.